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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잉제이 라이프/매일의 기록

폭망한영화 인랑 감상평 ( 자꾸 그분이 생각나...)




영화 인랑 


희대의 망작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보다보니 




음..... 그냥 조금 재미가 없다는것?


스토리가 영 별로..... 뭐 그런 스토리를 짜왔는지


스토리 자체가 별로니 뭘 해도 엉성하다


액션을 하려면 하고 로맨스를 하려면하고


내가 느끼기엔 옛날영화 "쉬리"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근데 그냥 별로 재미가 없다 ㅠ


집중이 잘 안된다


더이상 남북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쯤에서 그만



별로 이상하거나 악평을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다 그냥 심하게 재미가 없을뿐





일단 


인랑에 나오는 가면을 보면 그분이 생각난다






"I'm your......."






"Father"





"I'm your......."




"Father"





"I'm your......."





"Father"




연관은 없지만 다스베이더가 너무 생각나 ㅠㅠㅠ









그리구 미노민호우



연기는 좀 아닌듯...


뭐랄까 못하는건 아닌데 이연희 느낌?


나 열연한다 이런느낌









그리고 가장문제 둘!!!!



안어울려!!!!




선남선녀인데 둘을 붙여놓으니 영 안어울림


연기에도 짝이있다 ㅠㅠㅠ




강동원 특유의 무표정 눈 부리부리한 연기와

한효주 아련 쌉싸름 인생에 나 혼자인 쓸쓸한 연기가 만나


재미는 더 반감됨




김무열은 어쩜 이렇게 하는 역할마다 비열하고 싸이코 같은지.... 신기하네



다른건 다 첨가물 같은건데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가 별로였다는 점인것 같다

폭망해서 좀 안타까운 영화 ㅠ



난 목격자 보러 가야지



Feat. 미래 택시는 대리가리 왜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