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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성동구, 중구 살아본 느낌 (결론은 강남 최고!) 1. 사람들이 거칠다 동네도 정비안되서 음울하고 거친느낌, 지연도 심할듯(쌰바쌰바) 강남쪽은 아기자기한 맛이라도 있는데.... 2. 빈부격차 짱심함 극서민층 극 부유층이 뒤섞임 한쪽에서는 손수레 끌면서 두부팔고 한쪽에서는 엥간해서 보기 힘든 외제차가 날아댕김 3. 첨담동이 기품있는 모태 부자 느낌이라면 성동구는 졸부 느낌 부자가 많긴 하다 4. 물가 짱비쌈 아이스크림 요즘 세일한다고 난린데 난 정가주고 사먹음 쓰레기 버리는 비용도 3배정도 이고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쌈 성동구청장.... 나같으면 이사람 안뽑았다. 이렇게 살기 팍팍한데.... 정비 안된곳도 많고, 근데 물가, 집값은 비싸고 5. ㅅㅂ 폭주족...... 결론적으로여러분 강남쪽이 최곱니다 ㅠㅠ강남으로 오시죠다시 낙성대 입성하고 싶다 ㅠㅠ 더보기
나의 주식 업적을 메모하는 이유 1. 훗날 봤을때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얼마나 감이 좋았는지, 판단 가능할것 같아서 - 훗날 내가 주식에 얼마나 소질이 있는지 깨달음을 얻기 위해 2. 50정도 단타로 벌었다가 까먹은게 100 (소질없는듯) 3. 후회 없음 (그냥 사이버 머니로 생각되서 그럴수도...) 근데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틀리구나 이런 생각은 좀 많이 든다 특히 기사나 경제상황 바로 반영될줄 알았는데 생각같진 않더라 4. 진에어 영업정지 떨어졌을때 1) 왜 난 진에어 주가가 떨어질거라 생각했는가 실제로 1) 주가 변동 없음 2) 두 주가 나란이 등 3) 현 제주에어만 4.5% 등편협한 생각을 늘 조심해야 한다난 점쟁이나 예언가가 아님 소비재는 늘 흥한다미래산업이란?제조업은 망삘재조가 들어가지 않는 사업플랫폼 사업1인가구 / 가구.. 더보기
세상에 10억명이 있으면 10억개의 삶이 있다고 했다 세상에 10억명이 있으면 10억개의 삶이 있다고 했다 모든 일에 정답은 없는것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것 주말에 성격검사 같은것을 받았다요즘은 카파에세도 차를 마시며 재미로 받을수 있는데비교적 문항은 단순했으나, 대체로 나와 비슷하게 나온듯 성격검사를 하면 늘 나오는 소리 복잡하다 생각이 너무 많다, 소심하다, 안정지향적이다. 등등 근데 그걸 풀어주는 선생님이 어찌나 말을 구성지게 잘하고 나한테 쏙쏙 와닿는지요즘 일때문에 고민도 많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자신도 없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매일 나 자신에게 나는 예쁘다 백번씩 해주세요 나를 다독여 주세요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다요새 내가 힘든것을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 더 잘알고 있었다말못할 이야기들.. 절대 말못할 이야기들 여러분 원래 인생.. 더보기
주식 단타 치면서 느낀점 1. 주식은 언제나 살때보다 팔때가 중요하다(많이 들어본 말 같지만 오로지 주식에 대한 백지 상태의 내 머릿속에서만 나온 느낌임) 2. 난 아직도 손절이 뭔지 잘 모른다사전적인 의미 말고 손절? 손절 손해보고 팔지만 잘 파는것? 이런 느낌손절도 떄를 놓치면.... 손자한테 물려줄 절대 못파는 주식 이런 느낌이 되어버린다 3. 단타는 항상 사람들의 관심사에 집중근데 그게 또 기사거리와는 다르다 4. 만약 내가 팔 시기를 놓쳤을때 기회가 다시 오기도 하는데,이거 잘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라는 생각이 위험하다는것가지고 있다가 오르는 갭과 내가 지금 손해보고 팔더라도 다시 매수할때의 갭을 생각해야함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5. 내가 무당도 아닌데 이거 이렇게 될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제일 위험한거다공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