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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잉제이 라이프/매일의 기록

돈은 행복을 불러오지 않아 행복을 위한 크도 단단한 기둥이 되어줄 뿐이야 지독하게 극한으로 몰아 넣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게으름 때문에 월급이상의 돈을 저축하기로 하고 (저축 안하고 cma넣었더니 계속 찾아서 주식에 넣네?^^;;) 새로운 아웃풋 꺼리를 찾기로 함 그동안 몸이 안좋기도 했지만 푹쉬고 잘 놀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몸이 좋아진다거나 정신이 맑아진다던가 하는개선사항이 없고 더더욱 몸이 안좋아지고(?) 꿈을 많이 꾸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 더욱 피곤함 지각도 잦아짐 여전히 몸은 안좋지만 새로운 아웃풋으로 몸을 혹사시켜야지 날씨가 좋으니 가끔 산책하고 맛있는거 먹는 것으로 보상하자 나를 잘 알고 삶에 적용하니 그것 또한 나쁘지 않다 잘 살고 싶었는데 아껴쓴다고 미친듯이 모은다고 잘사는거 아니고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니고 근데 돈없다고 괜찮은것도 아녀서 그걸 알게 된 순간.. 더보기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 아주 오랫동안 스스로에게 물어왔던 원초적인 질문인데요즘 드는생각이'자기 자신을 아낄줄 아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라는것자기 물품들 보다 자기 몸에 돈을 많이 쓰고 ( 명품 보다는 좋은것 먹고 예쁜거 즐길줄 아는사람)이런건 평소 삶과 밀접한 연관이있기 때문에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 해도 잘 들리지 않아 미리 아는사람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그런사람이 또 자기 주위사람들을 잘 챙기기 때문에나도 자연스레 덕도 볼수 있고 마인드를 변화 시킬수 있다특히 젊을때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먹는것 보고 즐기고 힐링하는것이 너무 중요하다어디 카페에서 우연히 봤는데 불임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해 하는 노력중에 영양제 먹는것은 당연한거지만 식재료도 모두 유기농으로 바꾸고 그릇도 친환경적인것, 라면은 절대 먹지도 않고정말 .. 더보기
역시 내 생각이 들어 맞았던것 허리가 좀 안좋은 편이라 침대를 두고 싶었다.중고땡땡 상주한 결과 한달된 침대 + 화장대 + 협탁 + 장식 등 평소 갖고 싶었던 것만모조리 골라 70->20만원에 판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화장대는 불필요한데... 그때 내 생각이 옳았던것 같다지금 인테리어에 돈 쓸 때가 아니라는것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미친듯이 아낀다고 해서 잘살지만도 않는다는것단적인 예로 난 교회를 안다니기 때문에 교회 다닐바엔 그시간에 다른걸 하겠다라는 주의인데그렇다고 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 시간을 낭비하거나 나보다 못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걍 자기 위치에서 정신차리고가 중요한것 같다특히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경우 둘중 하나는 똑띡이가 있어야 집안 굴러갈수 있다는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상대 보다는 내가 좀 똑.. 더보기
갠적인 일로 블로그 휴식기 요즘 좀 성수기라 바쁘기도 하고 바쁜것 보다 정신이 딴데 팔려서 그런지 저녁에 컴퓨터 자체를 잘 안하게 되네요 포스팅 할것들이 아직 많은데~ 저는 잠깐 일본을 다녀왔구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다녀오고 오사카 참 춥던데요~~~ 영상 7~8도 인데 바람이 무척 차갑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가 원래 약속이 어중간하게 있으면 그 사이를 못견뎌 하고 집중을 못해요 근데 마음이 지금 딴데 가있다 보디 평소에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것 같아요 마음둘곳이 없네요 ㅠ 그 일이 해결 될때 까진 당분간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될것 같아요...ㅡㅡ;; 주식 좀 하다 말아먹고... 근데 쪼금씩 회복하려고 하구요 단타는 잘 되긴 하는데.. 쫄보다 보니 너무 소량 들어가서 조금만 먹고 나오네요 공부가 좀 필요할것 같고... 할일은 많은데 .. 더보기
투잡은 멘탈 나가는일... 아침부터 급하게 일이 터져서 진짜 정신없이 여기저기 연락했더니오전 내내 예민하게 군 느낌 그런거 참 싫다 내가 스스로 예민하게 구는거 알면서 빡치면 제어 못하는거 결혼 문제도 그렇고옆에서 징징거리는 사람도 돈문제도업체도 사람쓰는것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화가 좀 많이 났고, 질렀고잘랐다 제어를 했는데도 일이 잘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감정적인 사람은 미성숙하고 결국 그런 사람들은 덜떨어진 것이다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난 하위 계급일수 밖에 없군 더보기
긴축정책 소비위축 짠테크는 지옥으로 가는길 예전에 내 카톡 상태 메시지를'당분간 긴축경제'라 쓴적이 있는데아는 오빠가 그걸 보고 그게 뭐냐면서 대뜸 화를 내더라 그런말 쓰지 말라고 진짜 없어 보인다고얼마나 돈이 없으면 그런 말을 쓰냐고아껴쓸 생각 하지 말고 수입을 더 늘릴 생각을 하라고 했다 그람서자긴 지금 월 수익 600이 넘어간다면서대기업 연봉 + 강의 까지 나간다고 했다그리고 아우디를 중고인지 뭔지 뽑았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썼던 말이라 뻘쭘했지만그 후 그 단어를 도통 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났나...내가 니수입 곧 뛰어넘는다... 지금 생각해 보면니나 내나 월 몇백 버나 다 똑같은 직장인인데참 그말 가만 듣고 있었다는게 웃기네 짠테크, 긴축경제, 긴축정책, 긴축소비다 그냥 웃겨요요즘 워낙 금융위기 직전이라고 떠들어 대고 힘들다고 .. 더보기
월 천만원씩 벌면 만족할수 있을까? 거기서 쓸거 쓰고...(이사오고 나선 물가 상승 때문인지 월 생활비가 급격히 늘었다)뭐 하면 1년에 1억 2천을 벌어도 2천이상은 쓰겠지? 그럼 1년에 1억씩 번다고 쳐도 아파트 하나 사려면 최소 3년은 일해야 하고다른데 돈들어갈일도 없어야 하고... 과연 그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만족이 가능할까 싶다 천만원씩 버는건 분명 잘 버는 것인데그렇다고 만족이 될 것 같진 않다는 이야기이다 분명 더 많이 벌기 위해 악을 쓰며 일하겠지 그럼..... 생각해보니 살면서 돈은 정말 부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있으면 편하긴 한데..... 돈이 너무 많아도 돈버는 재미가 줄어들것이라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돈이나 많이 벌어서 있어보고 그런 얘기나 하지... 회사도 다니면 다닐수록 어렸을떄는 .. 더보기
대출 1500 앞이 깜깜하지? 카뱅 대출 너무 쉽다보니 막땡겨쓰네 500빨리 갚고 다시 3천 땡기고 싶은 마음~ 있는돈 다털어도 채 100만원이 되질 않는다 97만원 정도 되는것 같다 근데 이마저도 쓰면 공과금 연체되는 수가 있어~ 대출은 마약이다 대출 땡기고파 내돈은 아닌데 내 돈같은 느낌? 답답하다 기회는 많이 보이는데 종자돈이 너무 없어서 추가 아웃풋을 내는 경로를 찾아야지 부동산 오른다오른다 해도 돈이 있어야 사죠? 에휴... 알고는 있는데 시간도 좀 부족하고 하고싶은것도 많다 집중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야 하는데 아직은 하고싶은게 넘나 많다... 더보기
솔찍히 답답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냥 저러고 사니 아직도 저러지...정신 못차렸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그냥 보고 있음 답답해서 암유발인데근데 또 사람 맘이 맘처럼 쉽게 되지 않네 대체 얼마나 더 많이 포기를 해야하는 것인지... 정신좀 차려라 제발 더보기
여행 갔다와서 한국에 완벽하게 적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 #앉아있으면 영혼이 가출하는것이 느껴질때 #서있을떄 온몸 뼈 마디마디가 분리되는듯한 느낌 #메스껍고 어지러움 (당떨어졌나..) 여행가기전 있던 증상들이었는데 완벽하게 2일 후 다시 나타남 나는 이곳에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는 받는것 같다 그냥 상황 자체 사람 자체가 다 스트레스 이렇게 살면 안돼 이렇게 살면 안돼 하면서 벌써 8년이 지나간다 다시 떠나고 싶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