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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삶을 추구하며/주식공부

스캘핑 스캘퍼 주식용어 정리

더럽게 달다.


천육백빨아씅😎


한일단조 세번매수 1천2백4십5만.


빅텍 두번매수 3백6십4만.


뉴로스 한번매수 6십2만.


중앙오션 한번매수 3만.


총7번매매 노가다판.


한일단조는 몇일전에도 꿀빨았는데,


오늘 미사일탄두중량제한이


무제한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개튀어오름.


경협주떨어지는거확인하고,


빅텍도 방산주라 커플링효과로 잠깐노림.


뉴로스는 수소관련인가? 

먼지도모르고 호가창보고 먹고튐.


중앙오션은 밥값이가ㅋㅋㅋ


사실 하루에 몇백 몇천을 먹을때도있지만,


통장으로 들어와서 나가는거라,


별다른 감흥은 없다지요ㅎ


오늘 이피드에 디엠 많이들 주실것아는데,


미리 답변을 거들자면,


오늘 스캘핑 매수금다이는,


8천에서 1억매수였습니다.


스캘핑치고는 무게감있지만,


이런상황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받쳐주는 

호가창흐름속에서만,


스캘이 쉽습니당~

참고하셔용😶




열씨미 보고있는 요즘.


8시반부터 대기타다,


장오픈 십분안에 쇼부나서.


없는일인듯 일해보려했더니,


장이 히바리도 없고,


순간 토크질도 없고,


도빈쯔 예방접종 다녀오라는 계시.


우리빈쯔 아야하겠네😣


그나저나 중앙오션 골든크로스보고 들어갔는데,


어제오늘 이쁜시키네😍





10시전에 끝났습니다.


원래 이렇게 별노가다없이 먹었을땐,


후반전 노려야 맞는건데,


먹덧중이라서,


배고픔을 이길 재간이없네요ㅋㅋ


임신초기에는 일주일마다 병원가야하는데,


이것도 짬밥을 무시못하는지,


둘째가되다보니.


4주째 병원을 안가고있네요.


귀찮아디져서ㅋㅋㅋ


오늘 오후에는 애미로써 의무를 다하고자,


얼마나 컸는지 보게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사실.


주식이란게,


머니게임이다보니.


돈욕심없이한다는건 말이안되지만,


꼭 그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최소한 저는요 크.


특히 스캘핑은 바로바로 입질이오다보니,


손맛을 무시하진 못하거든요.


쫄깃한 그 타이밍에 약간 중독될수밖에 없달까요.


어짜피 수익금은 계좌에 찍히면 찍히는대로,


조금은 무미건조해지기도 해요.


결과적으로 현역때,


모니터 세네개돌리면서 스캘칠때는.


오히려 돈보다는 재미였던것같아요.


매매하는 순간마다 이기고나왔다는 머 그런거였나봐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뭔가 빨리이루고 싶은맘에,


혹은 주식으로 이미 많은걸 잃고있는중이라서,


다급하고 절실할수도 있겠지만요.


조금은 즐겁게 공부하셨으면해요.


차트를 고르는것도,


장중 트레이딩에서 펼쳐지는 그림들도.


아나 이것들 내가 눈만트이면,


다 갖고놀아줄께 머이런 뻔뻔한마음도 좋으니까,


설레는맘으로 천천히 공부해보세용.


부러우면 지고,

설레이면 이긴다는 말도있잖아요? 

성투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쓰는 보조지표 궁금해하시는 분들계시는데,


사실 현재는 이평라인말고는 거의 안보구요.


주식해오면서 가끔 이용했던걸 굳이 꼽으라면.


볼린져스토캐스틱정도가 되겠네요.


그것도 나중엔 그냥.




오늘 유니크에서 천사백정도 수익보구요,


나머지 사백은,


중앙오션 바디텍매드 오르비텍 세종목 들락거렸습니다.


후반부 세종목은 장중실시간 트레이딩이었고,


유니크는 금요일 장후거래에서 수급도 바뀌고,


장후거래치곤,


꽤많은 거래량을 싣고 6프로 상승시키길래,


오늘 8시반 장전거래부터 살짝노려는봤습니다.


저의 핑선정종목은 거의 90프로가,


장중필터링이긴하나,


지수가좋은 장세에선 간과할수없는것들이 있죠.


모멘텀.


매수주체.


주도주.


이세가지만은 미리 훑기도 한단 말씀입니다.


주식이란게,


먹는방법도 가지각색 다양하다는걸 깨닫는 시점부터.


신세계가열리는겁니다.


그럼,


공부할것이 더 많다는것에 더욱 더 설레시길.


성투하세용~




어제 새벽에 문득 온 디엠에,

약간 흥분을해서요.

확인못한 먼저주신 메세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분께 선답변을 드리게됐었는데요.

마침 몇일전에 제가 신랑한테 했던 질문이기도 했구요.

많은분들이 약간의 착오를 가지신것같아서 말이죠.

사실 말의 어패가 있긴하지만,

매매실전에 들어서면, 이론과는 또 별개더라고,

제가 곧 잘 내뱉긴했지만요.

예전피드에서 초석을 잘다져야 한다는말은.

어떤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있어서는,

곧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모든것이 스타트됨을 얘기한거였는데요.

알고시작하는 것과,

모르고시작하는 것은,

미묘해보이나 분명 큰 갭이있어요.

올바른관점에서의 틀안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단말이랍니다.

스캘핑이 매력있는 매매법임은 분명하지만,

이제입문하시는분이 스캘매매부터 공략하는것은,

추천하지않아요.

가치매매의 정도를 밟아보시고,

매매패턴의 일종으로,

스캘핑에 접근하시기를 권한답니다.

혹시,

주식판에서의 개미.

즉 개인투자자인 우리의 라이벌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외인들이요?

아니면, 기관?

뭐, 여기서 요즘 덩치크신데 쫌 귀여우신것같다고,

얘기들해주시는 우리신랑은ㅋㅋ

아주 자신있게, '자신과의 싸움이지'

라고,

내가생각한 이상의 심도깊은 답을 내주더군요ㅡㅡ

틀린말은 아니죠ㅋㅋㅋㅋ

주식은 기다림과 자신과의 고독한싸움이죠ㅋㅋㅋㅋ

정답은,

대주주입니다.

대주주와의 대결구도라는 것을 인지하셔야해요.

내가 이회사의 주식을 보유한이상.

대주주와의 밀당이되는겁니다.

대주주의 사업지속여부에 대한 의지를 중심축으로,

우리는 대결을하는거랍니다.

외인과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싸움이 아니란거죠.

셋은 말그대로 한배를 탄 투자자일 뿐입니다.

가치투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관점안에서,

모든것이 쉽게 이해되실건데요.

어느종목의 시가총액이 어떠한 수준에 이르면,

대주주는 경영권을 담보로,

도박을 걸게되는 성향이 있단 얘기죠.

그 지점이 곧 그 종목주가의 장기 꼭지, 
장투 구간이 되는겁니다.

자신의 소유지분을 매도함으로써 경영권이 일시적으로,

약화됨을 담보로 차익을 남기는겁니다.

아, 물론.

사업존속을위한 경영권유지를위해,

싼값으로 다시 매입도 시작하게되죠.

그지점이 거의 바닥즈음이 되는것이구요.

요로케 살짝 간만 보여드렸는데,

가치투자에 대한 학구열과 접근관점게이지가,

조금은 상승하셨길바라면서.

저,

마트 장보러가야해서,

급 마무리할께요.

빈이가 일어나는게 무서워서 서둘러야해요ㅋㅋ

코스피, 코스닥.

약조정하고 다시 가보길바라면서,





거의 대부분이 돌파매매긴해요~호가창이 메인이긴하죠ㅋ





혹시 제 피드보시다보면.

아신분들은 아셨겠지만,

전 흔히 말하는 동전주는 일체 진입하지않아요.

일단 제 매수금으로 진입해버리면,

아무래도 수량압박에,

매물대에 영향도 줄 뿐더러,

원샷원킬은 쫌 힘들거든요.

요즘.

장이 받쳐주니,

스캘핑치고 큰매수금임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많이 했습니다만.

순전히 게을러서랍니다ㅠ

두번 세번 쪼개서 들어가기 귀찮아서가.

이유의 전부네요ㅠ

그러려다보니,

종목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 오전만 장을 보게됐네요.

육아하시는 엄마들은 아시겠지만,

이게참,

비축할수있을때 체력을 모아야해서,

불필요한 모션은 아끼고싶답니다.





시초부터 텔콘구경하느라,

오전랠리놓쳐서,

뒤늦게 어제 먹은 코리아나 다시진입.

두번 들어갔다나왔습니다.

참고로,

장기이평240 분봉에 설정해놨어요.

디테일한진입은 3분봉 1분봉 참고합니다.

지지매수였네요.

그럼 마무리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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