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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발디디다(여행일기)/Hot Place

음악과 함께 하는 겨울의 인사동


이라 쓰고 사진이 진짜 구리니  댜츙 음악만 들어주세요






그때였을까요.....



기종을 캐논으로 변경 후 몇번의 출사를 통해 좀 제대로 된 곳을 찾은 출사였다



벌써 4년전 이야기네


참 엉망이었던 사진의 상태...


뭘 찍은거니


막간의 강의를 통해 


예쁜 피규어도 찍어봅니다







이때의 100D는 혁명적이었는데....





겨울비가 내렸었다



곧 추워지겠지...





모자가 따듯해 보이네






뭐 찍을게 없어서 아무사진 대잔치가 벌어졌다







거  안








내가 (그나마 좋아하는) 꽃사진들







이거 찍으러 인사동 까지 왔다




맙소사



출사로 치면 사회 초년생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하자



(그리고 몇년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딴거 만들지마











예쁜 기린커플







겨울느낌 물씬






하.........



진짜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다



배고팠던 우리


빨리 찍고 이동...



밥묵자~







어설픈 아오리같은 인사동 출사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