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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발디디다(여행일기)

여수 순천만 갈대밭 1박 2일 추천코스



여수 가는길 신기한 구름~~





워크샵으로 여수 순천만에 다녀왔어요

뭐 여기저기 갔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었네요 ㅎㅎㅎ


다만 사진으로 남기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사진이 최곱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들른곳은

바로바로

맛집이죠



너무 오랫동안 차를 타서인지

허겁지겁 후루룩 맛있게 먹었어요





중간에 내려 근처 공원을 가니

바이킹이 있더라구요


완전 무서웠어요







여기가 하이라이트 갈대밭인데요



사실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그냥 정신 없었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옆에 습지도 있고 해서 게나 망둥어? 같은것도 많이보고







데크를 따라 쭉 걷는 길인데

되도록이면 사람 없을 시기에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어렵고..


그냥 그랬네요









또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걸어야 해서요


ㅠㅠ

힘들었어요




갈대인지 억새인지 


이제 그만~





다음날은 항구로 꼬꼬


여기도 사람이 진짜진짜 많았어요





그래도 좋았던게


작은 동산같은것을 길따라 쭉 걸으면

숲이 우거져서 산책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풍경도 멋있고

제대로 힐링~






레일바이크도 타구요


완전 풍경도 멋지고


타본 레일바이크 중에 최고였음







또 레일바이크 근처 엔젤리너스 가니 이런 멋진 풍경이!






기념샷을 남겨봅니다



이때 얼굴은 뭔가 어색하네요



뚠띤



여수에 1박 2일 너무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ㅠㅠㅠ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이 그득그득 합니다 ㅠ



그것만 빼곤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