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극한으로 몰아 넣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게으름 때문에
월급이상의 돈을 저축하기로 하고
(저축 안하고 cma넣었더니 계속 찾아서 주식에 넣네?^^;;)
새로운 아웃풋 꺼리를 찾기로 함
그동안 몸이 안좋기도 했지만 푹쉬고 잘 놀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몸이 좋아진다거나 정신이 맑아진다던가 하는개선사항이 없고
더더욱 몸이 안좋아지고(?) 꿈을 많이 꾸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 더욱 피곤함 지각도 잦아짐
여전히 몸은 안좋지만 새로운 아웃풋으로 몸을 혹사시켜야지
날씨가 좋으니 가끔 산책하고 맛있는거 먹는 것으로 보상하자
나를 잘 알고 삶에 적용하니 그것 또한 나쁘지 않다
잘 살고 싶었는데 아껴쓴다고 미친듯이 모은다고 잘사는거 아니고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니고
근데 돈없다고 괜찮은것도 아녀서 그걸 알게 된 순간 약간 어리둥절 했지만
난 그냥 내 목표만 바라보며 전진
그 외 것들에 기대를 완전히 버렸고
(그렇다고 바보같이 굴면 폭풍 잔소리 날아감)
나에게도 충분히 보상하고 있음
(친구들과의 만남 쇼핑 먹거리)
그냥 매일매일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인것 같다
나에 대한 자의식 죽이고
내 욕심은 내 미래를 위한 스스로 갈구하는 스트레스이니 이것 또한 받아들이기
그리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나 더욱 발전한건가?
혹은 자기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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