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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제주 해비치 호텔 제주숙소로 강력


제주도는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하고 편안한 해비치 호텔이 최고!






제주도에 있는 해비치 호텔만 두번째 방문했어요


갈때마다 너무 좋은 해비치 호텔


직원 친절되 최고고!! 관리도 잘 되어있고





도착한 시간은 4시~5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려니 숲을 보고나서 도착했어요

아 이날 진짜 새벽기행기를 타고 온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아침 일찍 도착해서 밥을 먹고 사려니숲을 들렀다가 뭐 할거 볼거 다 하고 숙소에 들어왔어요

모두들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잠을 못자서 상태가 아주 안좋았어요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네요








깔끔한 화장실








3명이서 묵을 숙소라 널찍해요







어메니티는 록시땅이었어요

록시땅 컨디셔너를 쓰고 너무 부드러워 반했다는!!!

정말 록시땅 샴푸와 컨디셔너는 최고에요







장을 보고 갔어요

밤에는 맥주파티!!!







아침부터 비가 왔는데 아직도 날이 많이 흐리네요







역시나 호텔에 도착하면 먼저 바깥 풍경을 보게 되죠


왼쪽으로는 바닷가, 오른쪽으로는 민속촌이 있어서


풍경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이런저런 안내문이 있길래 보니 


이벤트를 하더군요


이따가는 호텔 내 주점을 가기로 헀어요







저 멀리선 해가 지고 있습니다 뉘엇뉘엇


아직도 구름이 많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구름이 개는것 같더라구요







살짝씩 맑아지는 하늘??






도착했을때 까지만 해도 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부슬거렸는데


몇 분 새 맑게 개었네요







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름다웠어요







지는 해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인물 사진도 남겨 봅니다


제가 실루엣사진을 좋아해서 여러장 찍어줬어요







동생과 잠시 바닷가로 가기로 하고 나오니


이렇게 중앙에 불이 켜져있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불빛





나름 괜찮다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왜없ㅠㅠㅠㅠㅠ




할로윈 파티가 한창이네요


네 10월에 갔거든요


이 제과점은 매우 비싸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해비치 자체가 사람이 늘 많은 편은 아니라


소소하게 일하기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층에는 제네시스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직접 타볼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내 주점 다랑쉬에 갔어요


메뉴는 그냥 안준데 조리는 다 호텔 주방장들이 하네요


자리가 없을만큼 인기였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좀 보세요


어찌나 친근한지...




맛은 뭐 그냥 보통의 맛~?







이 엄청난 안주들을 다 먹고 나올때 쯤엔 슬슬 사람도 많이 빠졌구요






정말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해비치 호텔


연인끼리 가족끼리 다녀오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제가 결제한게 아니라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묵은 숙소는 대략 2~30정도로 일반 호텔 가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