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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발디디다(여행일기)

가을이 온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출사사진 좋아하는 햇살 조금 따가운 햇살 햇볕 낙엽. 그립다 이렇게 눈부시고 이렇게 쨍한 느낌이 좋다 폐쇄된 모습이 사진이 담긴게 별로 없는 것은 정말 별로이기 때문에^^ 그냥 엄청 큰 은행나무가 있었던 것만 기억이 난다. 순간 반띵된 사진에 문제 있는줄.... 맘에 드는 사진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사진 나는 이 모습을 한효주 같다고 믿고 싶다 더보기
우붓여행기 - 2박 3일우붓 간단 둘러보기 풀내음이 가득한 반정글 우붓 발리 우붓 - 우붓은 왜 인기가 있는걸까 난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네 꾸따에서 우붓으로 넘어가는길~ 페르마 버스를 타고 갔는데 가장 보편적이고 저렴한 교통수단이라 생각하면 된다. 몇번을 갈아타고 우붓에 도착! 잠시 버스정류장에 짐을 맡기고 몽키 포레스트 가는길 와 덥다 더워 점심을 먹자 한사람이 세가지 메뉴나 시켰다고 놀라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먹다 보니 맞은편 집이 훨신 맛있어 보인다 쪼꼼 후회가 되더라.. 손님이 별로 없어 호객행위를 하는중 발리에서는 종업원들이 대체적으로 썸을 타는 분위기다 일할때는 일좀 하자 ㅠ 덥지만 증거를 남기고 우붓에서는 안좋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우붓은 그랩이나 우버는 사용 금지다 로컬 택시기사들이 방해하기 때문인데 이것을 몰랐던 나는 현지인과 대판 싸우고 아무튼... 안좋은.. 더보기
우붓관광 - 시내 중심에 있는 몽키포레스트 나에게 몽키 포레스트란.... 그냥 가까이서 원숭이를 볼수 있는 관광지 딱 그정도였다. 일단 가면 관광객은 많은데 볼거리는 많이 없고 원숭이 집단은 볼수 있는데 한 5분정도 보면 별로 감흥이 없다. 뭐 쿨하게 패스하고 싶으면 패스해도 좋을 그런곳.... 사실 우붓 자체가 나는 그냥 그랬다 별로 좋은것을 모르겠더라. 상당히 정글이긴 한데 사람들이 접근할만한 곳은 이미 풀빌라로 빼곡하고 그외에 곳은 미지의 세계라 들어가기도 뭐하고 요즘 발리에서 우붓이 뜨니까 신혼부부들이 우붓에도 많이 가는데 차라리 스미냑을 추천한다. 바닷가라서 낭만이라도 있다. 몽키포레스트는 정확하게 우붓 시내에 있어요 파르마 버스 정류장이랑도 가까워서 가기 편리합니다 가면 이렇게 새끼원숭이를 안고있는 맘들이 많이 보인다 원숭이한테는 되도.. 더보기
우붓 아융강레프팅 간단 후기 우붓에서 아융강레프팅을 했던 추억을 꺼내봅니다우붓에서 할수 있는 레포츠는 몇가지가 있는데그중에서 레프팅이 가장 대표적입니다비교적 쎈 물살이 있는 아융강에서꽤 긴시간을 따라 내려가게 되는데요 가기전 다 함께 모여 차로 꽤 이동을 해야 합니다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다들 지불한 돈이 달라요 ㅋㅋ음 저는 쁘라마 버스정류장에서 예약했구요보통 정도의 가격으로 한것 같아요 차에서 내린후 또 한참을 걸어가면이렇게 강 상류가 나옵니다그럼 조를 나누어 보트에 탑승을 하는데요 업체도 정말 많고 타는 사람들도 많고 은근 정신이 없어요 꽤 물살이 쎄기 때문에재미있게 내려갑니다보시다시피 물은 그렇게 맑지는 않아요더럽다기 보단 그냥 물살이 쎄기 때문에흙탕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쭉쭉 내려갑니다빠른 구간도 있고천천히 가는.. 더보기
인기있는 신혼여행지 발리 꾸따비치의 로맨틱함 ♡ 발리를 갔을때 신혼여행온 커플들을 정말 많이 만났어요 발리, 그리고 꾸따는 새출발을 하는 커플이자 가족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여행지죠 그도 그럴것이 아침에 가도 좋고 점심에 가도 좋고 저녁에 가도 너무나 좋은 낭만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언제나 서퍼들이 가득하고 시원한 빈땅 맥주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라면 행복감이 이로 말할수 없죠 낮에는 북적이는 꾸따비치 온갖 관광객들이 몰려와요 바다가 주는 매력이란~ 서퍼와 수강생도 보이구요 발리의 파도는 꽤나 센 편이어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실수 있어요 아이슬란드 만큼 뼛속까지 시원한 그런 소리는 아니었지만요 귀여운 부녀 저는 이쯤에 자리를 잡고 빈땅 맥주를 꺼냈습니다 이렇게 예쁜 언냐가 있음 눈조심 하세요 정말 눈이 휙휙 돌아갈정도로 엄청난 미모 도촬은 안되지만..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일^^ 여자혼자 발리가서 생긴 이런저런 에피소드 + 휴양지 패션팁 여자혼자 발리가서 생긴일^^ 발리 가기 전에 혼자 발리에 일주일 간다 하니 사람들이 죄 다 발리에서 생긴일 얘길 하더군요... 예 저도 안봤습니다 그 드라마 어떤 사람들은 혼자 가면 심심하지 않냐고 하던데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놀다 왔어요 혼자가서 그런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도움도 만히 받고 밥도 얻어먹고 ~술도 얻어마시고 ~ 울라울라~ 발리 첫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찍은 사진이에요 이때까지만 해도 신났죠.... 몸은 고됐지만 말레이시아를 떠나 발리로 왔기에 본격적으로 노출패션을 감행합니다 는 아니구요 휴양지 답게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저는 이 옷은 한국에서 사간 옷이구요 발리에 쇼핑몰이 많은데 돌아다니다 이쁜 옷이 있어서 하나 샀어요~~ 발리가 근데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