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rbnb

말레이시아 에어비앤비 - 루프탑 수영장과 쌍둥이빌딩 전망 하루 단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발리를 갈 때 말레이시아에서 하루 스탑오버 했어요~

스탑오버도 아니고 경유죠~ 경유 시간이 길어서 하루 묵었거든요

그런데 놀랐던건 말레이시아 사람들이.....정말정말정말 아주아주 너무 친절하다는것!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ㅠㅠㅠ정말요

감동 또 감동 

관광지 가면서 느끼는 건데 관광지가 활성화된 나라일수록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는 것이었어요

말레이시아는 처음 가봤는데 정말  대 만족 했어요~!





무슨 항공을 타고 갔더라??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고 갔던것 같아요

전날 잠을 많이 못잔데다가 연착이 되는 바람에 한참을 기다렸다.....탔던 비행기

피곤에 지쳐 쓰러지듯 잠을 잤어요







내리자마자 한것은 환전!

하루만 묵을 것이기 때문에 아주조금만 했어요

약 30달라정도???

생각보다 물가가 아주 싸지는 않아서

그냥저냥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러다 보니 금방 쓰더군요







제가 묵은 숙소는 하루 10만원 짜리 숙소!

아주아주 비싼편에 속하는 숙소였어요

왜냐하면 말레이시아 숙소는 대부분 싼편이기 때문에



대신 뷰가 아주 좋고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특히 이 숙소 중에서도 제가 묵은 숙소는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거더라구요

방도 여러개 있었구요



에어비앤비의 장점은 혼자서도 이렇게 호화스러운 숙소를 경험할수 있다는 것이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요~





뷰가 정말정말 끝내줬던 숙소!!!



야경을 바탕으로 수영을 하려 했으나 연착이 되는 바람에 수영은 포기해야했어요 ㅠ






대신 숙소의 멋진 야경의 즐겼죠~


정말 깼던건 침구가....ㅡㅡ;;; 거시기 하다는것


집은 정말 좋은데 장식이 거의 없어서 너무나도 썰렁 했다는것



혼자 혹은 둘이 살기엔 너무 좋은 집이었어요


수납 공간이 많아서 깔끔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의 짐으로 약간 드러워졌지만

멋진 숙소 거실입니다

특히 맘에 들었던건 구조가 독특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방 - 화장실 - 드레스룸 - 방 이렇게 연결되어있었구요

가운데 거실이 아예 뚫려있었구요...

무튼 너무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곳?







반대편에서 보면 더욱 멋있죠?


야경도 멋있고

거실도 상당히 널찍해요





수영장도 못가고 할일이 없던 저는 맥주를 사와서 땄습니다


맥주는 어디서 샀냐구요?ㅋㅋㅋㅋ


여기서 또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숙소와쌍둥이 빌딩은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걸어서 15~20분정도??? 


사실 너무 지쳐서 쉬고 싶었지만


슈퍼도 가고 싶고 그래도 뭐 하나는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쌍둥이 빌딩으로 향했어요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안가도 될 뻔 했어요




여기서 오다가 현지 식당에 들렀는데

한국인 처럼 생긴 사람이 있어서 말을 걸었다가

말레이시아 친구를 사귀게되었어요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고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도 걸어주고

맛있는 저녁까지 사준것 있죠~~ㅎㅎㅎㅎ








매우매우 피곤해 보이는 저~~~ 사실 그랬답니다

한국에서 잠을 못자고 나온데다가

아 잠을 못잤던 이유가 생각났어요!!!

일정을 다 안짜서 밤을 새서 일정을 다 짜야만 했거든요

짐도 다 안챙겨서 겨우겨우 다 짰구요

정말 밤을 꼬박 샜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연착 ㅠㅠㅠㅠ 왕피곤 ㅠㅠㅠㅠㅠ


게다가 비행기에선 사실 그렇게 푹자지 못하잖아요 

6시간을 날아가 말레이시아에 도착


지칠만도 하죠 ㅠㅠㅠㅠ






생각만큼 물가가 싸지 않아서 많이 환전하지 않았던 저는 딱 하루 먹을만큼만 구매했어요

내일 아침까지요








멋진뷰는 오늘이 마지막.....

이 풍경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날이 제법 흐립니다








아침 비행기 시간까지 약 1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어 수영을 즐겼어요





안에 수영복 장착하고 가서 겉옷벗고 샤워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아서 깜놀!






야경만큼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뷰였어요


오히려 햇빛이 밝은것 보다 흐려서 다행이었네요






방수팩을 들고가니 이런저런 사진이 다 찍히네요







저의 발가락과 함께~~~






쌩얼 사진은 매우 정직하게 나왔네요







40분정도 수영하고 재빨리 정리하고 나와 공항으로 향했어요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전날 저를 도와주었던 젋고 까리한 청년을 만난거 있죠


그 청년이 절 기억하고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큰 쇼핑몰에서 알바를 한다고 했었어요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친절한 마음많은 많이 받고 가는것 같았어요




말레이시아 들를 분들은 이 숙소를 추천합니다


에어비앤비로 저렴하게 예약하세요



25000원을 할인받아 예약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peachlogic.tistory.co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