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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쿠알라룸푸르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에어비앤비 추가사진


말레이시아 에어비앤비는 

일찍이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사진 정리하다 보니 추가 사진들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길 너무 쉽나

넉넉잡아 한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것같고

말레이시아 사람들 매우매우 친절하니까

걱정은 딱히 안해도 된다


경전철 비슷한 차를 타고 시내에 가서 내리면 되는데

음 안내판이 잘 보이지 않으니

매우 주의깊게 방송을 들어야 한다

사실 방송은 더 잘 안들린다

몇정거장 지났는지 세어보고 가는게 제일 낫다





https://www.airbnb.co.kr/rooms/16318288


내가묵었던 숙소의 주소


그리고 저렴하게 할인받아 예약할수 있는방법은 









밤의 수영장 전망

아무리 폰카로 찍어도 그렇지 너무 안나왔다

다음엔 꼭 사진기 갖고가야지 ㅠ







말레이시아항공의 연착으로

이날 수영은 못하고

수영복만 갈아입는 사태가 ㅠㅠ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 아침 수영하긴 했지만

말레이시아 항공은

정말 최악의 항공사였다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너무 즐겁게 잘놀더라 ㅋ






삼층석탑이요





뷰가 멋있어서 여기서 맥주 마시면 짱일듯 하다

라이프가드가 있어서 눈치는좀 보이지만

별말은 안하는듯





이제부터는 숙소에서 보이는 뷰

숙소에서도 상당히 잘보인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힐튼인가? 쉐라톤인가

엄청 유명한 호텔이 있었는데 뭐였지

말레이시아 시내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 하던데

아무튼 거기도 정말 좋아보였다



여행위주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내가 묵은 숙소의 호수이다





숙소에서 걸어서 쌍둥이 빌딩으로 향하는 길




걸어서 15분정도 걸린것 같다

편한 신발을 신고가는것을 추천

그리고 가는길이 꽤 험한 편이다

중간에 가로등 없는곳을 가야해서

위험할수도 있으니 주의!!






말레이시아 엄청 삐까뻔쩍 하구나

완전 놀라워~








멋진 쌍둥이 빌딩 사진도 찍고






너무 배고파서 오는길에 로컬 식당에서 밥을 사먹었다

반찬을 선택하면 담아서 주고 나중에

음료는 추가 주문해서 

한번에 계산하는 방식이었는데

부페 비슷하면서도 아닌

대부분의 로컬 식당에 이런 메뉴는 꼭 있었다





집으로 가는길

우리집은 아니고

숙소







왠 고양이가 식빵을 굽고 있어 말걸었더니

졸졸 따라온다

귀여운것

아쉽게도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아 보였다

쏘시지라도 있음 줬을텐데

아직 장보기 전이라...





이렇게 남겨두고 왔다

바이바이








로비의 사진


매우 깨끗하고

벨보이 들이 와서 짐도 들어주는데

에어비앤비는 아마도 체크인을 

셀프로 하기 때문에 안해주는듯




부엌이 너무 깔끔해 ㅠ














술마시기 딱좋은곳








집 구조가 특이한게 

위 사진은 두개를 이어붙인 사진이 아니라는것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ㅠㅠㅠㅠ




침실에서 보이는 전면창의 풍경






이런 느낌이라 꽤 아늑하다





아침에는 채광도 좋아서 사진찍기 너무 좋아~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 공항에서 이런 식사를 하고

발리로 출발했다





말레이시아도 은근 볼것도 많고 

괜찮은 관광지라던데

나한테는 너무 덥고 피곤했다 ㅠ

무튼 나는 더운 나라랑은 잘 안맞는것 같다

너무 힘드러 ㅠ

지치고 힘들고

땡볕에서 돌아다니면 이게 쉬는건지 마는건지

놀러온건지 고생하러 온건지

앞으로 동남아 여행은

정말 럭셔리 하게 갈거 아님

자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