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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잉제이 라이프/매일의 기록

사업하면 찾아오는 현타의 순간들

 

 

 

 

사사로운 업 하다보면 찾아오는 현타의 순간

오늘 현타 거하게 맞고 열받아서 잠이 안와

피곤해 죽겠는데 의자 앉았다

 

 

사실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는것 같음

밥맛도 없고 자고 싶은데 왜 배는 고프고 잠은 안오냐

 

 

 

사업하면 찾아오는 현타의 순간들

 

1. 진상

진상 of 진상이 갑

특히 한국인 진상

ㅅㅂ 언어가 통하면 뵈는게 없나봄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없음

 

2. 몸이 아작남

몸이 부서져라 일하게 됨

왜냐고 남 시키면 맘에 안드니까

직접 팔걷고 나서는데 문제는 몸이 존나 혹사됨

오늘 승질좀 받아서 욕좀 섞고 싶음

힘이 없음 몸이 노곤노곤 막노동 개노가다

 

3. 병신같은 시스템

짱남

 

4. 여러가지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

 

5. 알바를 써도 일을 개판으로 하니.....

 

6. 날씨가 더워서 괜히 더 지치는것 같다

 

이정도로 나가리 되면 안되는데

맘같지가 않다

 

그나마 잠이라도 편히 잤으면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니....

 

 

 

 

 

좀 더 확장할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생각하면 제명에 못살것 같다

(사실 이런것에 스트레스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사업 스트레스좀 덜고 노하우좀 늘리고자 소모임을 가입했는데

뭔가 애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

나갈 시간이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요즘 내 관심사는 오로지 돈과 사업, 재테크

하고싶은건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돈주고 시간을 사야할 판인데 내 시간을 돈아끼는데 뺏기고 있으니....

아 진짜 이건 개선해야 할점이다

하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보면 행복함

(사실 빠르게 소비만 늘어남...)

내 그동안의 삽질 다 만회해야지

 

간만에 운좋게 주식으로 돈도 벌고 오늘은 기분이 좋았는데

오박사 블로그 보니 짜게 식네....

 

어떻게 수익률 55%를 내냐 귀신이네 진짜

난 2~3% ^^;

어떠한 운이 작용해도 이정도는 가능할듯

사실 잘 모르고 하고 있는지라 감지덕지 하고

주식 시작한지 3개월차니 3개월동안 그정도... 소소하게 용돈 벌었다 생각되고 기분좋은데

세상은 넓고 귀신은 많다

 

 

이 블로그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으나, 사실 누구든 알 수 있는 블로그라

누구든

뒷조사를 하면 티를 내지 말고 조용히 보고가길

티내는 병신들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만 첨가됨